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현대미술, 대중속으로...'아트 페스티벌' 다음달 1일 개최



현대 미술의 대중화를 기치로 내건 축제가 열린다.

시각예술문화의 저변 확대와 유통, 예술가 발굴 소개를 목적으로 하는 '기브 유 러브 유 아트 페스티벌 2012'가 다음달 1~28일 서울 강남 하이브랜드 건물에서 개최된다.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유명 중·신진 작가 100여명이 참여해 평면·입체·사진·공예·패션·아트상품·건축·무대디자인 등 총 2000여점 이상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행사는 전시와 유통을 중심으로 한 아트페어, 공공 장소를 미술관으로 변형하는 프로젝트, 신진 예술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 재능 교육 나눔 캠페인 등 네 개의 에피소드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 밖에 전문 큐레이터가 작품을 설명하고 컨설팅해주거나 전문 작가가 멘토링을 해주는 부대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주최 측은 "국내 모든 가정에 미술 작품을 보급하자는 취지의 문화 캠페인이다. 1회성 이벤트가 아닌 관람객과 예술인이 함께 생산·소비·향유가 가능한 대중시각예술문화축제 브랜드로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이번 시즌에선 국내 미술 시장의 거품 및 이중 가격 등을 투명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형성하기 위해 일부 작품의 경우 가격 균일제를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