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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기덕 감독, 예능 나들이



김기덕 감독이 영화 '피에타'의 홍보를 위해 이번주와 다음주중 KBS2 '이야기쇼 두드림'과 SBS '강심장',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녹화에 나선다. 지난달 이 영화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전까지 4년 가까이 은둔했던 김 감독의 이번 방송 나들이에 대해 배급과 마케팅을 맡은 NEW는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행보이며, 회사의 권유와 본인의 의지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피에타'는 이달말 열리는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으로,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