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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와글와글] 독도와 '용감한 우리들'

KBS2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이 "독도는 한국꺼, 동메달은 박종우꺼"라는 '용감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개그맨 정태호는 일본의 독도 야욕에 대해 "그럴 시간이 있으면 축구 연습이나 더 해!"라며 후련한 멘트를 날렸죠. 이밖에 가수 김장훈과 배우 송일국, '1박2일' 멤버들도 독도 사랑에 가세 중이고요.

유명인들의 독도 지키기에 일면 시원함을 느끼면서도, 뉴스를 보면 우리의 독도 사랑은 너무 감정에만 치우치지 않았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일본의 공격은 냉정하고 치밀한데 반해 우리 정치인들은 독도에 가서 박수나 치고 있으니 민간 부분에서의 독도 세리머니의 뒷맛이 씁쓸한거죠.

독도에 대한 관심이 다시 불타오른 만큼 우리 정부도 독도 영유권 유지를 위해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냉정한 자세를 취하길 바랍니다. 연예인과는 달라야죠.

마이클피치 (au***)

이슬

군인을 불쌍한 사람 취급하고 군 사기를 저하시키는 자들이 용감해? 입은 살아서 독도 얘기 했나 본데 자기들이 김장훈이라도 되는 줄 아나 보다.

복돼지

박종우~ 한국을 빛낸 101번째 인물. 나는 도시락이라도 들어야 하나?

투신Khan

독도 사태에 감정적 대응은 독입니다. 객관적으로는 분쟁 조장 때문에 영유권을 뺏기게 생겼으니까요.

국가대표

독도는 우리땅이지만, 스포츠는 공과 사를 구분해야죠. 무조건적인 옹호를 보면 피곤하네요.

여우원숭이

대통령 임기 말년에 물밑에 있던 독도 문제를 꺼내 강경 대응이라니. 긁어 부스럼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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