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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국내 톱스타들, 에미넴 내한공연에 열광



국내 연예계 스타들이 19일 열린 초특급 힙합 뮤지션 에미넴의 내한 무대에 열광했다.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주인공과 카메오로 호흡을 맞췄던 정우성과 보아는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날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정우성과 공연장에서 우연히 재회한 것으로 알려진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 마이 에미넴! 생스 포 유어 그레이트 쇼!"라는 공연 소감을 남겼다.

개그우먼 안선영은 객석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며 "지금 여기 앞 뒤로 알렉스 개리 정우성 다 있다. 내 바로 뒤 '넝굴당' 이희준씨 인사하고 싶은데 부끄러워서 못하고 있다"며 들뜬 분위기를 전했다.

또 방송 활동을 중단한 김구라는 팝 마니아답게 야구 모자에 수건을 걸친 힙합 스타일로 스탠딩석에서 뜨겁게 환호했다. 이들 외에 황신혜·신봉선·쌈디·알리·홍석천·배치기·윤일상 등도 에미넴의 무대를 즐겼다.

한편 에미넴은 명성에 걸맞게 폭발적인 랩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기대 이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인 한국 팬들을 위해 두 팔로 하트를 그려 눈길을 끌었다./유순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