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의문사 장준하 선생 유족 청와대에 진상 규명 요구

최근 타살 의혹이 제기된 장준하 선생 의문사 사건과 관련 사단법인 장준하기념사업회와 장준하 선생 유족이 사건 재조사와 진상규명을 청와대에 공식 요구했다.

기념사업회는 20일 청와대에 제출한 조사요구서에서 "최근 묘소 이장 과정에서 유골을 37년 만에 처음 검시한 결과 타살 가능성이 명백히 드러났다"며 "국가 기관이 나서 즉각적인 재조사와 진상 규명에 착수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장 선생 의문사 사건은 1975년 사건 발생 당시 정부는 '실족사'로 발표했으나 2004년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는 재조사를 통해 '타살 의혹이 있으나 결정적 증거가 없어 '진상규명 불가' 판정을 냈다.

기념사업회는 지난 1일 장 선생 묘소 이장 과정에서 유골을 검시한 결과 두개골에서 지름 5~6㎝ 크기의 구멍이 확인됐다며 재차 타살 의혹을 제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까지 파문이 미치고 있다. /김유리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