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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프로듀서 한국 라이선스 공연에 투자

브로드웨이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의 오리지널 프로듀서인 론 샤프가 24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국내 초연할 라이선스 공연에 투자한다.

제작사 비오엠코리아는 21일 "오리지널 프로듀서가 국내 라이선스 공연에 직접 투자자로 나선 것은 이례적"이라며 "그는 이번 투자를 결정하면서 한국이 일본·중국·동남아를 아우르는 아시아 공연계의 허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류정한·윤형렬·카이 등이 출연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