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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 화성 탐사로봇 보낸다

미국이 2016년 새로운 탐사로봇을 화성에 보낸다.

미항공우주국(NASA)는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를 착륙시킨 지 2주 만인 20일 새 화성 탐사 로봇 '인사이트'(InSight) 발사 계획을 발표했다.

이 로봇은 현재 수성과 소행성 베스타에서 활동 중인 것과 같은 심부 탐사용으로 개발비는 4억2500만 달러. 지진 측정장비를 장착해 화성이 과거에 지구처럼 액체 상태의 핵을 갖고 있었는지, 화성에도 지구와 같은 판 구조가 있는지, 지구나 화성 같은 암석형 행성들이 어떻게 형성됐는지를 밝힐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이트는 2016년 3월 발사돼 같은 해 9월 화성에 착륙할 예정이다.

착륙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적도 부근의 평지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찰스 볼든 NASA 국장은 "토성 위성 타이탄의 탄화수소 바다 탐사로봇과 혜성 표면 탐사 로봇 등 다른 2개 후보 프로젝트를 제치고 인사이트가 시행 대상으로 선정됐다"며 "인사이트의 사업 계획이 선정됨으로써 우리는 화성의 신비를 파헤치고 유인 탐사대의 기초를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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