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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너무 어려운 대입논술 출제 고교교사 참여

올해 대학 입시부터 수리논술 시험 출제에 고교 교사가 참여하게 돼 고교생 수준에 맞는 문제가 출제될지 주목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입 논술시험이 고교 교육과정을 넘어선 범위에서 지나치게 어렵게 출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런 내용의 '대입논술-공교육 연계강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입시부터 대학이 출제한 수리논술 문제에 고교 교사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고교교사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도록 할 계획이다.

고교 교사는 제시문, 용어, 교육과정 범위, 난이도 등에 대해 자문한다. 논술 문항별로 교과서의 단원과 쪽수를 표시할 수도 있다.

논술 시험 후 이듬해 3월 말까지 시험 문제 및 문제해설을 공개하는 것도 사실상 의무화한다. 교과부는 '201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에 이 내용을 명시할 예정이다.

/김유리기자 grass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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