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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독도 봉우리에 새 이름 생긴다

특정 이름없이 불리던 독도 봉우리에 새 지명이 생긴다.

울릉군은 미고시된 독도의 바위와 서·동도 봉우리 지명을 새로 제정하고 기존의 불합리한 지명들을 개정하는 작업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독도에는 큰 섬 2개와 89개의 작은 섬이 있으며 현재 지명이 고시된 것은 25개 뿐이다.

그동안 어민들은 동키바위, 탱크바위, 일출봉 등 유래가 불분명한 독도 지명을 사용해왔다.

최근 한일간 독도 분쟁이 본격화되면서 독도 지명을 공식적으로 통일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됐다.

군은 현장조사 후 경상북도와 함께 지명위원회를 열어 다음달까지 지명을 제정해 고시할 계획이다. /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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