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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에 산업단지캠퍼스 생긴다

구로디지털단지에 대학 캠퍼스가 조성된다.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구로디지털단지에 서울시 최초의 산업단지캠퍼스가 들어와 내년 2월 개교한다고 21일 밝혔다.

산업단지캠퍼스란 산업단지 내에 이미 구축된 시설을 활용해 캠퍼스를 꾸미고, 대학의 일부 학과와 교원·학생을 이전해 수요 중심의 현장형 교육으로 운영하는 것을 뜻한다.

구는 부천 소재 유한대학, (사)한국디지털단지 기업인연합회와 4월 손을 잡고 교과부 산업단지 캠퍼스 조성사업에 제안서를 제출했다. 6월에 유한대 서울캠퍼스 계획인가가 통과됐으며 다음달 중 학교설치인가를 앞두고 있다.

산업단지캠퍼스로 인가받으면 교과부는 연 10억원씩 3년간, 총 30억원을 지원해준다.

현재 대전 대덕밸리의 한밭대, 광주 첨단산업단지 조선대, 부산센텀산업단지 경남정보대 캠퍼스가 산업단지캠퍼스로 자리잡고 있다. /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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