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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스콧 감독 투신자살 이유는 뇌종양 탓?



할리우드 '흥행 제조기' 토니 스콧 감독의 투신 자살 이유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미국 방송 ABC는 20일(현지시간) 스콧 감독과 가까운 한 지인의 말을 인용해 "뇌종양 판정 이후 신경 과민 증세를 보였고, 이것이 자살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그러나 고인의 부인인 도나 스콧은 미국 연예전문매체 TMZ닷컴에 "뇌종양 투병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AP통신은 전날 스콧 감독이 뛰어내린 로스앤젤레스의 빈센트 토머스 다리 근처에 세워져 있던 감독의 차 안에서 가족과 지인들에게 남긴 몇 개의 메모가 발견됐으며, 유서는 그의 사무실에서 나중에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유서 내용은 '사생활을 존중해주길 바란다'는 유족의 요청에 따라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고 있다.

한편 20일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이 밝혀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수전 브랜든과 새뮤얼 잭슨, 론 하워드 감독 등 고인과 친분을 맺었던 할리우드 유명 영화인들은 트위터를 통해 애도를 표했다./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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