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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예슬 '더 독'으로 활동 재개...조달환은 탁구 국가대표 박미영과 결혼



한예슬이 80억 대작 영화 '더 독'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는 22일 "한예슬이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중이다. 세부 사항 조율을 위해 곧 미국에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드라마'스파이 명월'의 촬영장을 무단 이탈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배우 조달환이 5년간 열애해온 탁구 국가대표 박미영과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그는 21일 영화 '공모자들'의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면 결혼하겠다고 했지만, 못돼도 결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영은 삼성생명 소속으로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했다.

가수 테이(본명 김호경)가 다음달 1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22일 병무청 관계자에 따르면 테이는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군 복무한다. 1983년생으로 다소 늦은 나이에 영장을 받은만큼 연기 없이 입대한다는 방침이다.

동근이 김수현 작가의 신작인 JTBC '무자식 상팔자'에 합류한다.

한 집에 모여 사는 3대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라로, 극중 호식(이순재 분) 일가의 장남 희재를 연기한다. 그가 김 작가의 작품에 출연하는 것은 2000년 SBS 특집극 '은사시나무' 이후 12년 만이다. /권보람기자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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