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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와글와글 : 성폭력범 처벌 강화하라

얼마 전 성폭력 전과 12범이 광진구 한 주택에서 전자발찌를 한 채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가해자는 성범죄자 신상정보 공개제도 도입 전에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성범죄자알림e에서도 조회되지 않았고, 전자발찌를 차고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었습니다.

저도 주부이자 엄마이고 여자이기에, 한참을 울다가 이 글을 씁니다. 얼마나 더 많은 피해자가 나와야 법이 개정될까요. 누구를 위한 법이고 인권입니까? 성폭력범의 인권을 위해 피해자들의 인권은 침해당해도 좋은 건가요?

이번 사건은 국가의 허술한 관리가 2차 원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들이 지키려던 범죄자의 인권 때문에 엄마를 잃은 아이들, 아내를 잃은 남편에게 머리 숙여 사죄하길 바랍니다.

윤선희 (4ev****)

쇼맨쉽

미국처럼 집 앞에 성폭력범이 산다는 표지를 붙이던지, 지금 수준으로는 아무 것도 지킬 수 없어요.

헤니파

술 먹고 범죄를 저질렀다면 가중처벌을 해야죠. 심신미약 같은 이유로 감형해주는 건 우리나라 뿐일 겁니다.

마니

연예인은 성대접에, 여대생은 고용주에, 주부는 전과 12범에…. 여성의 인권은 아무도 지켜주지 않는군요

하회탈

닥치고 사형! 법은 보호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만 보호하면 된다.

5기 최해식

성폭행과 음주관련 범죄에 10배 가중처벌하는 법안을 만들어 통과시키는 국회의원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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