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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MB 친필 독도 표지석은 불법시설물

이명박 대통령의 친필이 새겨진 독도 표지석이 강제철거된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독도 표지석이 문화재청으로부터 불법시설물로 판정을 받은 바닥석과 함께 철거 수순을 밟게 됐다.

경북도는 독도 표지석 밑에 불법으로 설치된 바닥석을 걷어야 하기 때문에 표지석 일시 철거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불법 설치물로 판정된 경북도기·울릉군기·태극 문양 등도 모두 철거할 예정이다. 표지석은 바닥석 제거 후 다시 설치한다.

이 대통령 친필이 담긴 독도 표지석은 지난 19일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병석 국회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의 동도 망양대에 설치됐다.

/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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