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디즈니의 온라인 게임 1호, 한국기업 만든다



미키마우스가 한국 기업이 만든 온라인게임을 통해 세계로 진출한다.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월트디즈니가 CJ넷마블과 손잡고 온라인 게임 시장에 발을 들였다. 디즈니는 이번 협업을 바탕으로 향후 온라인 게임을 독자적으로 퍼블리싱할 계획이다.

CJ 넷마블과 디즈니의 자회사 디즈니 인터랙티브는 22일 캐주얼 레이싱게임인 '지피레이싱'을 공개했다.

디즈니의 첫 온라인게임인 만큼 미키마우스, 토이스토리,카, 라푼젤 등 대표 캐릭터가 게임에 등장해 유저를 사로잡고, 캐릭터 별 개성있는 스토리를 따라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의 감성을 자극하는 데 일가견이 있는 디즈니의 작품답게 PC는 물론 스마트폰, 스마트패드에서도 게임을 실행할 수 있게 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존 플레전츠 디즈니 인터랙티브 대표는 "이번 작업은 콘솔 중심의 게임사업에서 온라인으로 사업의 축을 이동하는 중요한 시발점이다. 디즈니의 온라인게임 사업을 위해 '지피레이싱'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사는 다음달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며, 2014년 북미와 유럽에서도 서비스에 들어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