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연쇄살인마에 맞선 이웃들이 도둑들 잡았다...'이웃사람' 주말 예매율 정상



스릴러 '이웃사람'이 이번 주말 '도둑들'의 장기 독주를 저지할 전망이다.

2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주말 예매 점유율 집계에 따르면 전날 개봉된 '이웃사람'은 28.9%로 한달 동안 박스오피스 정상을 질주하던 '도둑들'(20.8%)을 한 계단 끌어내리면서 1위에 올라섰다.

강풀의 인기 웹툰을 스크린에 옮긴 이 영화는 개봉일 하루에만 14만709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차태현 주연의 코믹 액션 사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7.9%)가 3위로 뒤를 이었고, '다크 나이트 라이즈'와 '토탈 리콜'(이상 6.3%)이 공동 4위에 자리했다.

한편 '도둑들'은 22일까지 누적 관객수 1148만1592을 기록해 '해운대'(1145만명)를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4위로 도약했다. 1~3위는 '괴물'(1301만) '왕의 남자'(1230만명) '태극기 휘날리며'(1174만명)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