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가 미니앨범 타이틀곡 '판도라'로 온라인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이 노래는 22일 음원공개 3시간만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여름 내내 열풍을 일으킨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물리쳤다. 1년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한 이들은 24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투애니원이 아시아 가수 최초로 23일 생방송 인터뷰 프로그램 '페이스북 라이브'에 나와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글로벌 투어 '뉴 에볼루션'을 위해 미국에 체류 중인 이들은 페이스북 본사를 방문해 생방송 약 45분간 출연했다. 씨엘은 뉴저지 공연에 대해 "멋진 스태프와 좋은 공연을 하게 돼 뿌듯했다"며 공연 소감을 전했다.

신동엽이 홍석천과 함께 KBS Joy의 트랜스젠더 토크쇼 'xy그녀'의 진행을 맡는다.

트랜스젠더들의 다양한 고민을 이야기하는 토크쇼로 신동엽은 "평소 성적 소수자들의 인권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트랜스젠더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음달 6일 첫방송.

가수 허각이 엠넷 '슈퍼스타K4'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앞서 시즌 2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허각은 자신이 참가했던 인천 지역 예선의 심사를 맡았다. 그는 "이렇게 떨리는 자리에서 노래를 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심사를 하면서 참가자들의 꿈을 격려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24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