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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미아리 텍사스촌'에 복합주거단지 들어선다

성매매 업소가 밀집했던 서울 성북구의 속칭 '미아리 텍사스촌'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길음역 역세권 복합주거단지가 들어선다.

26일 서울시는 '별도 조합형 결합개발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해 성북구 성북동 226-106, 하월곡동 88-142, 신월곡 1구역을 각각 한옥마을과 역세권 복합주거단지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역세권임에도 최근 건설경기 불황으로 사업이 부진했으나 이번 결정으로 숨통이 트일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시 측은 "이 일대는 주택 노후도가 심했지만 인근 문화재 문제로 수십 년간 개발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27일부터 한달 동안 주민의견을 들은 뒤 계획을 최종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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