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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볼라벤~ 비켜!



초강력 태풍 '볼라벤' 소식에 거센 비바람을 막아줄 이색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쇼핑에서는 센즈사의 '오리지널 팻 그레이' 우산(9만5000원)이 단연 인기다.

비대칭 구조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강풍에도 쉽게 뒤집히지 않아 '태풍 우산'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 제품은 최근 온라인쇼핑몰 11번가에서 장마철 최고의 아이디어 상품으로 꼽히기도 했다.

여성 아이돌의 공항 패션으로 유명세를 탄 '라벨라' 토트백(10만5000원)은 폴리에스터 재질로 만들어 비가 샐 틈이 없다. 수납 공간이 넉넉해 노트북·태블릿PC 등을 담기에 충분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