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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고교생 104명, 9급 공무원 채용

고교생 104명이 9급 일반직 공무원으로 선발됐다.

행정안전부는 고교출신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도입한 '지역인재 9급 추천채용제도'를 통해 고등학생 104명을 뽑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전국 359개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학과성적 상위 30% 이내에서 추천된 1193명 중 11.9대1의 경쟁률을 뚫고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합격했다.

기존에도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9급 일반직 공개채용에 합격한 사례는 있었지만 대거 채용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합격자들의 평균 연령은 18세로 지난해 9급 공무원 합격자의 평균 28.4세보다 10년 이상 젊다.

이들은 견습직원 신분으로 다음해 3월부터 기본교육을 받은 뒤,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임용심사를 거쳐 9급 일반직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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