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작곡가 윤이상 예술혼 부활한다

▲ 윤이상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고 윤이상의 예술혼을 조명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윤이상평화재단이 다음달 1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12 윤이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작곡 콩쿠르 '2013 국제 윤이상 작곡상'을 홍보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윤이상과 그의 작품을 다수 초연한 지휘자 한스 첸더의 곡이 연주된다.

윤이상의 '밤이여 나뉘어라'와 실내교향곡 1번, 첸더의 '로슈 Ⅳ',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등이 선보여진다.

공연에서 첸더가 직접 추천한 유럽 현대 음악 전문 지휘자 페터 히르쉬가 내한해 서울윤이상앙상블과 함께 음악을 들려준다.

이밖에 파가니니 국제콩쿨 1위에 빛나는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현 안양대 교수)와 현대 음악에 탁월한 해석력을 가진 소프라노 전유진이 함께 한다. 문의:031)445-0364 /탁진현기자 tak042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