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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서인국과 정은지 프로젝트 듀오 결성...카라는 장애인 구역 주차 사과



가수 서인국(오른쪽)과 정은지가 프로젝트 듀엣을 결성하고 28일 싱글 '러브스토리 파트 원 - 올 포 유'를 발표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듀엣 리메이크 프로젝트 '러브스토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쿨의 히트곡 '올 포 유'를 편곡한 버전이다.

남성 4인조 아카펠라 그룹 노을이 KBS2 '불후의 명곡'에 합류했다.

앞서 멤버 강균성이 6월 16일 방영된 '양희은 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것을 계기로 멤버 전원이 고정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들의 첫 녹화는 27일 '윤시내 편'을 통해 이뤄졌으며 이날 녹화분은 다음달 중순 방영될 예정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KBS2 새 월화극 '울랄라부부'에 출연한다.

그는 정체를 숨기고 과감한 패션스타일을 자랑하는 무산신녀를 연기한다. 지난달 3일 종영한 MBC '빛과 그림자'에 이은 두 번째 안방극장 나들이다. 신현준과 김정은이 주연인 이 드라마는 10월 8일부터 방송된다.

카라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한 것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28일 오전 한 온라인 매체는 "카라를 태운 차량이 공주 휴게소의 장애인 전용구역에 주차했다. 관리인이 차를 빼 달라고 했지만, 멤버들이 간식을 사먹고 화장실을 가는 등 볼 일을 마치고 휴게소를 떠났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는 "현장 매니저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이었다.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권보람기자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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