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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장바구니 속 '먹튀' 작전



지독한 불황 탓에 소비심리가 위축되자 식음료업계가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틈새 시장을 노리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젤 형태의 가정식 육수 제품인 '다시다 육수명가'를 선보였다.

물에 넣고 1분 정도 끓이기만 하면 손쉽게 육수를 낼 수 있다. 1회 분량씩 낱개로 포장해 보관이 쉽고 요리 시간도 줄일 수 있다.

티젠은 개별 포장된 캡슐형 '티젠 오미자차'를 내놨다. 기존의 병으로 된 액상차는 장기간 반복 사용 시 변질의 우려가 커 이를 보완했다.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품도 눈길을 끈다.

풀무원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모양의 '두부봉'을 출시했다. 해물·야채·치즈를 함께 넣어 두부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

한 입에 먹기 좋은 깍두기 모양의 참치도 등장했다. 동원F&B의 '델큐브참치'는 네모난 모양으로 햄·두부 대신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이밖에 '동원 도토모'는 두부의 단백함과 어묵의 쫄깃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둥글거나 납작한 기존 어묵과는 다른 패키지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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