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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불황형 흑자 아니라는 한은

한국은행 양재룡 경제통계국 부장은 29일 "물량 기준으로는 7월 수출입이 모두 증가했다. 불황형 흑자로 단정 지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은이 내놓은 '7월 중 국제수지' 브리핑 자리에서다.

이에 따르면 7월 수출은 465억8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감소했다. 그러나 수입은 더 떨어졌다. 7월 수입은 412억700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5.8% 축소됐다. 수입액이 수출액보다 더 많이 감소하며 생긴 경상수지 흑자여서 '불황형 흑자'이다.

하지만 이날 한은은 "최근 수입 축소는 원유 등 원자재 수입가가 하락한 탓이 크고 수출입 물량 역시 줄지 않아 실제로 무역이 축소된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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