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백두산 청정샘물 국내 들어온다

백두산이 품고 있는 청정샘물이 우리나라 소비자들을 찾는다.

롯데칠성음료는 백두산 자연보호 구역 내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급 천연광천수 '백두산 하늘샘'을 개천절인 10월 3일부터 시범 판매하겠다고 30일 밝혔다.

백두산 천지 아래 알칼리성 화산암층을 통과한 생수로, 칼슘·마그네슘 등 천연 미네랄 함량이 높다. 이 중에서도 항동맥경화, 노화억제, 치매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규산이 기존 제품 대비 76~98배 가량 많이 함유됐다고 롯데칠성 측은 강조했다.

제품의 이름은 천지를 우리말로 풀어 백두산 하늘샘이라고 지었다.

국내엔 내년 3월 본격 판매된다. 그 이전엔 10월 3일부터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온라인쇼핑몰 롯데닷컴 등에서 선을 보인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000원이 될 예정이다. 경쟁 제품인 삼다수(850원)보다 비싸고 에비앙(1600원)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중국에서도 내년 3월부터 백두산과 가까운 동북3성 지역을 중심으로 팔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