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복 '리얼플렉스 트래지션 2.0' 체험기

리복의 초경량 운동화 '리얼플렉스 트랜지션 2.0'이 실속과 멋을 동시에 추구하는 '운도남' '운도녀'들 사이에서 잇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특히 지난 20~23일 리복과 메트로신문이 진행한 체험 행사에서는 수 백 여명의 독자들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리복 '리얼플렉스 트랜지션 2.0' 체험 이벤트에 당첨된 '운도남' 다섯 명의 후기를 들어봤다.

◆'슈신일체', 제대로 느꼈습니다 (이세훈·31·NBA Korea)

무엇보다 착화감이 뛰어납니다. 지면·발·신발이 마치 하나가 된 것 같은 편안함을 느꼈어요. '슈신일체'라고 할까요? 타사 제품에 비해 푹신한 쿠셔닝을 갖춰 에너지가 더 발산되는 것 같았고, 신발을 비틀었을 때 360도로 휘어지는 유연함은 '리얼플렉스'의 명성을 실감케 했습니다. 또 세련된 디자인 덕에 어떤 옷과도 잘 어울려 코디하기 쉽습니다.

◆극명한 가벼움의 차이 (홍성민·32·법률 사무소)

줄곧 타사 트레이닝화만 신어서인지 리복 리얼플렉스 트랜지션 2.0의 '가벼움'이 확실이 느껴지더라고요. 두번째는 착화감입니다. 오래 신고 있어도 발이 편안하고, 장시간 돌아다녀도 피곤하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믹스매치 가능한 디자인이 좋았습니다. 스포티한 복장은 물론 비즈니스 캐주얼에도 무난하게 신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통풍성 good! 최적의 운동화 (김철민·29·게임 회사)

평소 운동을 좋아해 일주일에 세 번은 피트니스 센터에 가는데, 리복 리얼플렉스 트랜지션 2.0을 신은 날에는 따로 운동화를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날렵한 디자인이라 출근용 신발로 손색이 없고, 통풍성이 뛰어나 장시간 걷거나 운동 시에도 쾌적합니다. 또 신을수록 발에 꼭 맞춰지는 편안한 착화감에 마치 고급 구두를 신은 느낌입니다.

◆리얼플렉스가 건강을 지켜주네요!(황주연·28·공무원)

허리디스크가 파열돼 운동 치료를 받는 중에 이벤트에 당첨됐습니다. 리복 리얼플렉스 트랜지션 2.0을 신은 뒤론 무릎과 허리에 전해지던 충격이 많이 줄었습니다. 다른 운동화를 신었을 때는 밑창이 딱딱해 발이 아팠는데, 이 제품은 푹신한 쿠션감과 발을 잡아주는 밀착감으로 발이 편안합니다. 또 가볍고 바람이 잘 통해 가벼운 조깅할 때 딱이네요.

◆내 발에 꼭 맞는 착화감 최고(이철·45·오토인슈㈜)

피트니스 클럽에서 신고 운동을 하니 에너지는 물론 기분까지 '업'되더라고요. 가볍고 발 전체를 감싸줘 러닝머신뿐 아니라 다른 기구를 사용할 때도 좋습니다. 쿠셔닝도 뛰어나고 메시 소재라 운동을 마칠 때까지 발이 보송보송하네요. 디자인과 색상도 멋스러워 평소에 신기도 제격입니다. 리복 리얼플렉스 트랜지션 2.0 덕분에 운동이 즐거워졌어요. /정리=박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