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아시아 최대 미술 장터

▲ 2011 한국국제아트페어 전경.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술축제이자 장터인 제11회 한국국제아트페어(이하 KIAF)가 12~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2002년 막을 올린 KIAF는 지난해 17개국 192개 갤러리가 참가해 8만여 명의 역대 최다 관람객을 동원한 바 있다. 올해는 20개국 181개 갤러리가 참가해 전 세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진작가부터 대가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국-라틴아메리카 수교 50주년을 맞아 세계 미술시장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라틴 아메리카를 주빈국으로 선정해 라틴 아메리카 미술의 생명력과 독창성을 알린다.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도미니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등 14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지난해에 이어 미디어아트와 설치미술 작품을 소개하는 '아트 플래시'전으로 회화 중심의 아트페어에서 벗어나 장르의 다양성을 제시하고, BMW 코리아가 VIP 카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KIAF 관계자는 "올해 참여화랑들은 KIAF가 더욱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국내외 현대미술의 수준 높은 작품들만 엄선해 선보일 계획"이라며 "지난해에 비해 참여 화랑 숫자를 줄이는 대신 부스 디자인을 정돈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