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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류승범 이요원 주연 '용의자X' 10월18일 개봉



류승범·이요원·조진웅 주연의 미스터리물 '용의자X'가 다음달 18일 관객들과 만난다.

연기자 출신 방은진 감독이 일본 미스터리 소설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걸작 '용의자X의 헌신'을 스크린에 옮긴 이 영화는 천재 수학자 석고가 사랑하는 여인 화선의 살인 사건을 감추기 위해 완벽한 알리바이를 설계한다는 내용이다.

류승범과 이요원은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조진웅은 화선의 뒤를 쫓는 형사 민범으로 가세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