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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지난해 서울 지하철 무임승차비용 2300억원

지난해 서울 지하철 무임승차비용이 2300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해 지하철 1~8호선 무임수송 인원은 2억2900만명으로 이에 따른 무임승차비용은 231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발표했다.

무임수송인원은 전체 지하철 수송인원 17억4300만명의 13.1%이지만 무임수송비용은 두 공사의 당기 순손실 4937억원의 절반에 육박하는 46.9%에 달한다.

노인 인구와 수도권 주민의 지하철 이용이 늘어나 지하철 무임수송인원은 올해 2억3300만명, 내년 2억3900만명, 2014년 2억4500만명, 2015년 2억530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무임승차손실금도 올해 2339억원, 내년 2390억원, 2014년 2400억원, 2015년 2540억원으로 계속 늘어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전했다./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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