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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감미로운 재즈와 뉴에이지의 유혹, 9월에 밀려온다

▲ 유키 구라모토



가을의 문턱인 9월을 맞아 음악팬들의 낭만과 감성을 두드리는 재즈와 뉴에이지 공연이 찾아온다.

지난해 미국 그래미상에서 53년 역사상 재즈 뮤지션으론 최초로 신인상을 받은 여성 보컬리스트 겸 베이시스트 에스페란자 스팔딩이 7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 문의: 02)563-0595

재즈의 거장 찰스 밍거스의 음악적 유산을 계승한 미국의 밍거스 빅밴드도 처음 한국을 찾아 같은날 서울 역삼동 엘지아트센터에서 풍성한 재즈 선율을 들려준다. 문의: 02)2005-0114

다음날에는 재즈와 블루스를 넘나드는 미국의 기타리스트 래리 칼턴이 베이시스트인 아들을 대동한 4인조 밴드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무대에 선다. 문의: 02)3143-5156

유러피안 재즈 스타들도 내한한다. 이탈리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엔리코 피에라눈치는 12일 서울 대흥동 마포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문의: 02)941-1150

네덜란드 출신의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는 16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재즈 명곡, 영화음악, 클래식, 팝 스탠더드 등 다양한 장르를 특유의 로맨틱한 선율로 선사한다. 문의: 02)720-3933

이 밖에 한국인이 사랑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스타들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도 마련된다. 이루마, 일본의 유키 구라모토, 캐나다의 스티브 바라캇이 8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야외무대에서 각자의 히트곡을 선보인다. 문의: 1577-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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