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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빅뱅과 2NE1, 같은 소속사의 싸이 이어 전 세계 호령한다



YG엔터테인먼트의 간판 스타인 빅뱅과 2NE1이 전 세계에 불고 있는 싸이 열풍을 잇는다.

빅뱅의 지드래곤은 15일 3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7개의 수록곡 중 먼저 공개한 '원 오브 어 카인드'와 '그XX'가 유튜브와 온라인 차트를 강타하며 새 앨범에 대한 뜨거운 기대를 입증했다.

두 곡은 각각 유튜브에서 1주일 만에 1000만, 이틀 만에 3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세계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그XX'는 자체적으로 19세 미만 청취 불가 곡으로 출시했지만 모든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15일 발표할 앨범 타이틀곡은 '크레용'이다. 크레이지와 지드래곤의 합성어로 무언가에 미처있는 지드래곤을 의미한다. 그는 모든 수록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색깔을 강하게 드러냈다. 앨범에는 자우림의 김윤아, 넬의 김종완, 타블로, 도끼, YG엔터테인먼트 새 여성그룹 멤버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빅뱅의 승리는 한류가 위축되고 있는 일본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니혼TV 스페셜 드라마 '김전일 소년의 사건록 - 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에 캐스팅됐다. 인기 만화 '소년탐정 김전일'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프라임 타임인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승리는 한국인 유학생 김룡동 역을 맡았다. 헤이!세이!점프의 야마다 료스케, 비륜해의 오존 등 일본과 대만의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와 호흡을 맞춘다. 그는 스페이스샤워TV '승리 프롬 빅뱅'과 후지TV '사키가케! 옹가쿠방즈케 에이트'의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2NE1은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글로벌 캠페인 '올 오리지널스 리프리젠트'에 아시아 대표 모델로 발탁됐다. 팝 스타 니키 미나즈, 힙합 가수 빅 션, 미국프로농구 최연소 MVP 데릭 로즈, 패션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과 함께 출연한다. 이들의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최근 미국 주요 채널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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