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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다해 '가비' 제작사에 손해배상...'K팝 스타' 백아연은 데뷔 앨범 발표



배우 이다해가 영화 '가비'의 제작사에 21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는 3일 오션필름이 이다해와 전 소속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이다해가 촬영을 10여일 앞두고 출연을 거절한 사실이 인정되지만, 당초 촬영 개시일이 지연된 점을 고려해 배상 책임을 40%로 제한한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출신 백아연이 9월 데뷔 앨범 '아임 백'을 발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백아연이 10일께 데뷔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4월 'K팝 스타'의 4강에 진출하면서 우승자 박지민·박제형 등과 JYP에서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권보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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