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블랙 코미디 뮤지컬 '비지터' 9월 초연



블랙 코미디 창작 뮤지컬 '비지터'가 7~28일 아리랑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1900년대에 쓰여진 영국 작가 루퍼트 브루크의 희곡 '리투아니아'가 원작이다.

인적이 전혀 없는 산골의 외딴 집에 가난한 늙은 부부와 절름발이 딸이 살고 있다. 어느 날 산속에서 길을 잃은 사내가 돈 가방을 들고 하룻밤을 묵기 위해 찾아온다. 돈에 눈이 먼 가족이 그를 도끼로 죽이고 도시로 도망치려는 찰나 사내의 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KBS2 '남자의 자격'의 하모니 편에서 보컬 코치를 맡아 많은 관심을 받았던 최재림이 중후한 손님과 거친 사냥꾼, 익살맞은 술집 주인까지 1인 3역을 소화한다.

또 '메노포즈' '금발이 너무해' 의 추정화와 '미스 사이공' '광화문연가'의 고정희가 어머니역으로 번갈아 출연한다./탁진현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