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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런던 패럴림픽 남녀 탁구와 지적장애인 수영에서 값진 동메달 획득



한국 장애인 탁구의 문성혜(35)와 정은창(43)이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값진 금메달을 일궈냈다. 지적장애인 수영의 조원상(19)도 동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문성혜는 3일 영국 런던 엑셀 노스 아레나1 탁구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탁구 개인 클래스4 3~4위 결정전에서 중국의 장미아오를 3-2(10-12 11-6 10-12 11-9 11-5)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탁구 남자 개인 클래스5에 출전한 정은창도 3~4위전에서 프랑스의 그레고리 로세크를 만나 3-0(11-9 11-7 13-11)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동메달을 따냈다.

지적장재인 수영의 조원상은 런던 올림픽파크 내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수영 남자 200m 자유형 S14(지적장애) 결승에서 1분59초93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지적장애인 종목에서 한국 선수가 메달을 따기는 조원상이 처음이다.

조원상은 예선에서 조 2위(2분00초47)로 가볍게 결승에 올라 당초 목표였던 은메달을 거머쥘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레이스 조절에 실패하면서 아이슬란드의 욘 마르게이르 스베리슨(1분59초62)과 호주의 대니얼 폭스(1분59초79)에게 금·은을 내줬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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