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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소냐 콘서트 보면서 워터커피 마신다



커피전문기업 쟈뎅은 실력파 인기 가수 소냐의 콘서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신개념 커피음료 '워터커피'를 증정하는 '워터커피 샘플링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콘서트 내내 열띤 호응과 응원을 보내는 관객들의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고 직접 워터커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4~15일 서울 용산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소냐 콘서트'에서 정통 원두커피 맛인 '오리지널'과 향긋한 '헤이즐넛향' 두 가지 종류의 워터커피 5000여 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쟈뎅 마케팅팀 윤여정 차장은 "물처럼 마실 수 있는 '워터커피'는 0Kcal에 100% 수분 보충은 물론 부드러운 커피 맛까지 느낄 수 있어 신나는 공연을 즐길 때 시원하고 가볍게 마시기 제격"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