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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채소절반값 판매



친환경 유기농식품 대표브랜드 초록마을이 최근 상추 및 채소류 가격 폭등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수급관리를 통해 가격 변동 없이 대형마트 평균판매가격의 절반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어 화제다.

실제 초록마을의 경우 적상추(150g/1봉) 1600원, 쌈모음(200g/1봉)을 18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는 친환경 유기농식품 업계 최저가이며 대형마트 최고가 대비 적상추는 최대 138%, 쌈모음은 최대 177% 저렴한 절반가격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초록마을 상품기획본부 이도헌본부장은 "향 후에도 생산자와 소비자가 고통을 분담할 수 있는 상생 정책과 다자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