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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런던 패럴림픽 탁구는 한국의 '메달 밭'

▲ 김영건이 휠체어 탁구 단식 클래스4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환호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탁구 에이스 김영건(28)이 한국에 네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김영건은 4일 오전 영국 런던 엑셀 노스 아레나 탁구 경기장에서 열린 2012 런던 패럴림픽 남자 단식 클래스4 결승전에서 중국의 장얀을 3-1(14-12 11-9 12-14 11-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04 아테네 패럴림픽 탁구 2관왕 출신인 김영건은 4년 전 베이징 대회 무관의 굴욕을 이번 대회에서 말끔히 씻었다. 그는 6일 김정길·최일상·정은창과 함께 남자단체전에 출전해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패럴림픽에 첫 출전한 손병준(17)은 탁구 남 자단식 클래스11 결승전에서 피터 팔로스(헝가리)에게 1-3(10-12 11-9 9-11 9-11)으로 패했지만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베테랑 김경묵(47)은 같은 장소에서 열린 탁구 단식 클래스2 결승전에서 슬로바키아의 얀 리아포스에게 1-3(3-11 11-9 9-11 8-11)으로 패해 은메달에 그쳤다.

탁구에서만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추가한 한국(금4·은3·동4)은 뉴질랜드와 함께 공동 14위를 달리고 있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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