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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밀라 요보비치 "레지던트 이블 5'에서 더욱 강력해졌다"

▲ 도쿄를 찾은 밀라 요보비치



'섹시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가 더욱 강력해진 카리스마를 무장하고 돌아온다.

4일 일본 도쿄 하야트호텔에서 열린 '레지던트 이블 5-최후의 심판' 아시아 정킷에서 그는 "10년 넘게 이 영화 속 앨리스로 살면서 힘들 때도 있었지만 행복했다"며 "이번 5탄을 통해 더욱 파워풀하고 강력해진 여전사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02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게임 '바이오 하자드'를 원작으로 탄생한 '레지던트 이블'은 치명적인 T-바이러스로 인류를 언데드(좀비)로 변화시키려는 엄브렐라 군단에 맞서는 앨리스의 활약상을 담고 있다. 10년 동안 시리즈 4편을 통해 10억 달러(약 1조1300억원)가 넘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하이퀄리티 3D로 제작된 이번 5탄은 도쿄·뉴욕·워싱턴·모스크바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배경으로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특히 1편에서 엄브렐라의 공격을 받아 전사한 레인(미셀 로드리게즈), 2편에서 앨리스와 함께 언데드를 제거했던 질(시에나 길로리), 3편에서 죽음을 맞이했던 카를로스(오데드 페르) 등이 화려하게 컴백한다.

요보비치는 "전작들에서 시도한 액션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은 액션을 소화했다"며 "2시간 가까이 지옥행 논스톱 열차를 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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