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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부산국제영화제 플래시 포워드 상영작 선정

▲ 균열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경쟁 부문인 플래시 포워드에서 상영될 작품 8편이 선정됐다고 영화제 조직위원회가 4일 밝혔다.

플래시 포워드는 비 아시아권 감독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작품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올해도 세계에서 벌어지는 위기의 순간들을 다양한 감성과 새로운 언어로 풀어낸 수작들이 초청장을 받았다.

뮤지션의 이면을 음악과 일상의 묘사로 파헤친 헤레리 사아릭 감독의 '모든 뮤지션들은 개자식이다'와 뜻밖의 위기를 맞이한 사람들의 갈등을 4개의 단편으로 구성한 프세포로드 베니그센 감독의 '위기의 상태', 알폰소 아코스타 감독의 미스터리 잔혹 동화 '균열', 어렸을 적 상처를 복수로 치유하려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지미 라로슈 감독의 '상처' 등이 공개된다.

조직위원회는 플래시 포워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멕시코의 거장 아르투로 립스테인 감독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전도 마련한다.

영화제는 다음달 4일부터 13일까지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열린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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