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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브라질 대통령 "IT산업 투자로 빈곤 퇴치에 달렸다"

"국가의 장래는 IT산업에 있다"는 모토의 브라질 대통령이 각종 IT 지원 정책을 펴내고 수학경시대회까지 열었다.

브라질의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은 3일 라디오 연설에서 "국가적 빈곤 퇴치와 번영하는 미래를 위해서 정보산업(IT)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최근 시작한 IT 산업 증진 프로그램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5억 헤알(약 280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브라질 내 소프트웨어 회사도 크게 늘어나게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IT 분야의 산업인력 훈련과 소프트웨어 지원, IT 업체에 대한 세금 감면 계획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세프 대통령은 브라질의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려면 수학 교육이 중요하다는 명목으로 지난주 전국 공립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 경시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전국의 1800만 명 학생이 참가한 이 경시대회에서 500명이 상을 받았다.

지난해 1월 브라질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선출된 호세프 대통령은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브라질 에너지부와 재무부 장관을 거쳤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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