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문재인 경남서도 승리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친노(親노무현계)의 성지' 경남 경선에서도 승리하며 독주를 이어갔다.

문 후보는 4일 경남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통령 후보자 선출을 위한 순회 경선에서 1만1683표(45.1%)로 1위를 차지, 7전 전승을 기록했다.

김두관 후보는 1만1381표(43.9%)로 2위를 차지했다. 김 후보는 군수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을 거쳐 도지사로 선출된 역동적인 정치 스토리를 있게 한 고향 경남(남해)에서 위력을 보였으나 '문풍'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연고가 없는 손학규 후보는 2444표(9.4%), 정세균 후보는 400표(1.5%)를 얻었다.

지난 7회 경선 누적 득표는 문 후보가 6만1904표(46.0%)를 얻었다. 현재까지는 결선 투표가 불가피한 성적이다. 손 후보가 3만503표(22.6%), 김 후보가 2만7417표(20.4%), 정 후보가 1만4905표(11.1%)로 뒤를 잇고 있다.

한편 이날 김광진·한정애·이상직 의원은 인기 개그프로그램 코너인 '용감한 녀석들'을 패러디, 정책을 알리는 콩트로 재구성해 선보여 경선 분위기를 띄웠다.

/김유리기자 grass10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