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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흡혈귀 때려잡는 링컨 대통령, 이젠 4D로 만난다



흡혈귀 때려잡는 미국 대통령이 이제는 4D 버전로 관객들의 혼을 빼놓는다.

인기리에 상영중인 액션 블록버스터 '링컨 : 뱀파이어 헌터'의 4D 상영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출자인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은 지난달 30일 2D·3D 버전의 한국 개봉을 앞두고 미국에서 4D 버전의 완성도를 확인했다. 투자·배급사인 20세기폭스 존 스튜어트 영업부 부사장은 "베크맘베토브 감독이 실감나는 4D 특수효과에 아주 만족스러워했으며, 한국 특수효과 스태프의 노력과 실력을 칭찬했다"고 한국 지사에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 데뷔작인 앤절리나 졸리 주연의 '원티드'로 새로운 액션 미학의 탄생을 알린 베크맘베토브 감독은 생생한 3D 화면으로 4D의 기초를 제공했다. 달리는 말 떼들 사이에서 링컨(벤저민 워커)과 뱀파이어가 쫓고 쫓기는 추격 장면, 불타는 철로를 질주하는 기차 위의 액션신 등에 어우러진 바람과 연기같은 특수효과들은 보는 이들의 오감을 사로잡는다.

4D로 감상한 관객들은 "4D를 생각하고 만든 영화 같다" "액션이 살아 움직인다"며 일제히 호평을 쏟아내며 재관람을 권유하고 나섰다.

4D는 CGV와 롯데시네마에서 관람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