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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SS501 박정민 '로메오'란 예명으로 일본 누빈다



SS501 출신 박정민이 로메오라는 예명으로 일본에 진출한다.

7월 현지 언론과 팬 444명을 모아 놓고 데뷔 계획을 밝혔던 그는 5일 첫 싱글 '기브 미 유어 허트'로 활동을 시작했다.

박정민 측은 "로메오는 박정민과 별개로 그의 잠재의식 안에 있는 또 다른 인격체를 의미한다"며 "평소 예의 바르고 밝은 이미지와 달리 강렬한 음악과 비주얼을 보여줄 계획이다. 마치 일본 게임이나 만화 캐릭터 같은 모습으로 파워풀한 록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아무로 나미에·V6·캇툰 등 일본 인기 가수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던 제프 미야하라가 제작했다. 오규리 슈운·사와지리 에리카 등 톱 배우들과 작업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나카 노리유키가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했다.

특히 로메오라는 이름을 지은 유카와 레이코는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대중음악평론가이며 영국의 비틀스의 공연과 음반을 가장 먼저 아시아에 알린 인물이기도 하다.

박정민은 데뷔 싱글 발매 기념으로 29일 현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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