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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극 '인물실록 봉달수' 세 번째 앙코르



윤주상과 주호성이 배우와 연출자로 의기투합한 연극 '인물실록 봉달수'가 2012 세계 국립극장 페스티벌 초청 기념으로 세 번째 앙코르 공연에 돌입했다.

세계 여러 나라의 국립극장 및 예술 단체들이 모여 우수 공연을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초청받아 5~21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앞서 3~4월 대학로예술극장과 세실극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제작사 측은 "한 해에 세 번째 앙코르 공연을 펼치는 건 국내 연극계에서는 이례적"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이 연극은 보청기 회사로 성공했지만 귀를 닫고 사는 외골수 노인 봉달수가 자서전을 집필하면서 소통과 사랑의 중요성을 깨닫는 과정을 그린다.

소통이라는 주제를 코믹하게 풀어내며 우리 시대 아버지의 애환과 속 깊은 사랑을 깨닫게 해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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