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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8월 한국영화 1700만명 관람...역대 최고



지난달 한국영화를 관람한 국내 관객수가 1701만891명으로 집계됐다고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4일 발표한 '8월 한국영화산업 결산 자료'에서 밝혔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384만4428명에 비해 22.9%나 증가한 것으로, 영진위가 전국 관계수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7년 이후 최고 기록이다. 이전까지는 '디 워'와 '화려한 휴가'가 흥행을 주도했던 2007년 8월 1636만4689명이 가장 많았다.

한국영화의 시장 점유율도 지난해 8월 69.0%에 비해 1.2% 포인트 오른 70.2%를 기록했는데, 영진위는 "'도둑들'(사진)을 시작으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와 '이웃사람'이 차례로 좋은 반응을 얻은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