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다양한 별들 '무한도전'에 몰린다...잦은 게스트 출연에 일부는 우려



활기를 찾은 MBC '무한도전'에 스타들이 몰려들고 있다.

24주 결방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 '말하는 대로' '네가 가라 하와이'등 실내·외를 넘나드는 추격전 특집으로 10% 중반 시청률을 되찾은 가운데, 각 분야의 대세로 불리는 스타들이 '깜짝 게스트'로 방문할 예정이다.

첫 손님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리듬체조의 요정으로 떠오른 손연재다. 그는 6일 녹화에 참여해 '말하는 대로' 특집에서 리본체조 벌칙을 받게 된 박명수를 위해 선생님으로 나서 직접 체조를 가르친다.

앞서 멤버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깜찍하고 예쁜 연재양, 시간되면 '무도' 한 번 놀러와서 정준연아와 누가 더 국민요정인지 겨뤄보자"며 도전장을 내밀기도 했다.

한편 이달 15일 솔로앨범을 발표하는 빅뱅의 지드래곤 역시 '무한도전'을 찾는다. 앞서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와 '갱스오브서울' 등 호평을 얻었던 게스트 특집에 연속 출연한 단골 손님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 덕분에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스타가 나온다고 해서 재밌는 것은 아니다. '무한도전'특유의 색이 흐려질 수 있다"며 잦은 게스트 초대에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리얼 버라이어티에 익숙하지 않은 거물 초대손님들을 위해 리액션을 남발하다 보면 기존 멤버들의 매력과 프로그램 본연의 색깔이 흐려질 수 밖에 없다는 게 그 이유다. /권보람기자 kwon@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