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첨가물 빼 '더 건강한' 햄



냉장햄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무첨가 햄' 컨셉트를 앞세운 CJ제일제당의 '프레시안 더 건강한 햄'이 출시 28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냉장햄 단일 브랜드로 올린 최고의 성적이다.

2010년 5월 선보인 더 건강한 햄은 합성아질산나트륨, 합성착향료 등 5가지 식품첨가물을 뺀 제품으로 지난해만 매출이 4배 이상 급증, 올해는 75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의 신나영 과장은 "어린 자녀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햄 제품을 원하던 엄마들의 마음을 노린 것이 적중했다"며 "자녀를 둔 30대 주부층의 재구매율이 압도적"이라고 설명했다. /전효순기자 hsjeon@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