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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홍콩 톱스타 임달화, 모델 출신 배우 아내와 내한



1000만 흥행작 '도둑들'로 한국 팬들과 가까워진 홍콩 톱스타 임달화가 아내를 동반하고 내한한다.

임달화 부부는 영화 '나이트폴'의 홍보를 위해 11일 2박3일간의 일정으로 7월에 이어 다시 한국을 찾는다. 체류 기간중 언론 및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며 관광도 즐길 계획이다.

임달화의 아내는 홍콩의 인기 모델 출신 배우 기기다. 2011년 장국영과 '유성어'의 남녀 주연을 맡았고, 전직 모델답게 늘씬한 몸매와 화려한 미모를 앞세워 남편과 함께 홍콩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 커플로 군림중이다.

57세인 임달화는 자신보다 열 네 살 어린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무려 7년간 공을 들였을 만큼 순정파의 면모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7년 결혼한 이들은 초등학생 딸을 키우고 있다.

한편 '나이트폴'은 아내의 자살을 막지 못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베테랑 형사(임달화)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장가휘)를 쫓는 과정에서 무서운 진실에 직면한다는 내용으로, 20일 개봉 예정이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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