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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일본내 한류 위기? 카라는 끄떡없네!



카라가 일본에서 한류의 위기를 딛고 변함없는 인기를 확인했다.

이들은 5일 발표한 솔로곡 모음집 '카라 콜렉션'으로 오리콘 차트 3위에 올랐다. 최근 미니앨범 '판도라'를 발표하고 국내 활동에 한창인 이들은 현지에서 앨범 홍보를 전혀 하지 못했음에도 하루동안 1만8101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일 외교 갈등이 불거진 이후 일본 내에 K-팝 붐이 급속히 퇴조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여론과 한류에 대한 반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건재를 입증한 셈이다.

이번 앨범에는 '데이드림'(규리), '시크릿 러브'(하라), '로스트'(니콜), '워너 두'(지영), '길티'(승연) 등 멤버들의 솔로 곡이 수록됐다. 2월 단독 콘서트 '카라시아' 때 처음 공개한 곡으로, 일본어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했다.

한편 같은 날 세븐은 '세븐 더 베스트'를 발표해 앨범차트 8위를 차지했고, 유키스와 오렌지캬라멜은 각각 새 싱글 '원 오브 유'와 '좋은 악마'로 싱글 차트 7·8위에 올랐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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