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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송선미 전 매니저에게 300만원 배상...김정화 3D로 은막 복귀



송선미가 고 장자연 사건에 연루된 전 소속사 대표 김모씨에게 3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는 "송선미가 김씨를 '미친 개'라고 하는 등 인격권을 침해하고, 장자연 사건에 책임이 있는 것처럼 발언해 명예가 훼손됐다"며 이같이 판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송선미는 MBC 월화극 '골든타임'제작발표회에서 전 소속사와의 법정 공방에 대해 "살다보면 길을 가다 '미친 개'를 만날 때도 있다"라고 말한 뒤 하루 만에 사과한 바 있다.

김정화가 3D영화 '은막의 연인'으로 2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미래를 보여주는 신비한 여인 진영 역을 맡은 그는 "독특한 스토리와 3D가 결합한 신선함에 이끌렸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손태웅 감독이 연출하는 이 영화는 결혼을 3일 앞둔 연인이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를 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데니안이 9일부터 방송될 KBS2 새 수목극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서은기(문채원)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전 남자친구 김정훈 역을 맡아 나쁜 남자로 변신한다. 데니안은 "문채원은 정말 매력적인 배우다. 또 김진원 감독님과 이경희 작가님의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오연서가 7일 천호동 현대백화점에서 단독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관계자는 6일 "오연서가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방말숙 캐릭터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단독 팬 사인회를 연다"고 밝혔다. 한편 엠블랙 이준과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설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으나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권보람기자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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